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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까 시원함 편도결석해카테고리 없음 2021. 2. 27. 19:04
편도 결석 가글하니까 시원해
이것 말고도 불편한 점은 있었어요.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목 부분에 뭔가 걸려서 신경이 쓰이는 이물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랬더니, 편도선 부위에 노란 알갱이가 생긴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게 뭔가 했더니 정상적으로 나오는 분비물과 입안의 음식물, 균들이 결합되어 굳어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어떤 걸 해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들어보니 편도 가글, 가글을 정성스럽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양치질 공들여
그래서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할 수 있는지 알아봤더니 이렇게 나온 거예요.
그다음에 아랫니, 혀를 이렇게 닦아요.
이때중요하게생각해야되는것은이물질이남지않도록신경쓰면서해야하고,
또 자극이 안 가게 부드럽게 해야 돼요
그래서 천천히 세기 조절을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구강위생관리를 더욱 확실하게!
그래서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구강청결제를 한번 써보려고 했어요.(웃음)
종류도 다양했기 때문에 일단 기준을 세워서 장만했어요.오랫동안 쓸만한 것들을 찾고 있어서~
제가 찾아봤을 때 화기애애한 느낌을 내기 위해 에탄올을 넣은 것이 많아요.
하지만 알코올이 들어가면 입안을 건조시켜 자극을 주는데 점막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로운 거 안 들어가고 키토산이나 녹차 추출물 같은 거 자연에서 추출한 걸로 알아봤거든요. (웃음)
보통 가글을 한 후에 개운치 않고 불쾌하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써본 사람들의 평가를 잘 확인하고 나서 준비했어요.
다행히 이걸 썼을 때 아까 얘기했던 불편한 느낌은 없더라고요.
아마 멘톨과 자일리톨이 들어있어서 이런 느낌이 들텐데요 저는 상쾌함이 은은하게 전해져와서 좋았어요 ㅎㅎ (알코올이 없지만 청량감은 여전했어요)
아, 그리고 또 한가지 말하자면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후에 촉촉함이 남아있어서 그 후에 물을 마시고 싶다. 생각이 안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저는 어떤 것이든 실용성이 좋은지 생각해서 사오는 사람입니다.
용량이 너무 작거나 크기가 크거나 융통성이 없으면 아무리 물건이 마음에 들어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핸드백에 들어가서 200~300ml로 찾아봤어요다행스럽기도 했다. )
이렇게 자신이 세운 기준에 맞는 이 사람을 하루 2번 써주고 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웠고 앞으로도 써줄 수 있을 겁니다.:)
그 밖에 해준 거
첫째, 물을 자주 마셔라
입안이 건조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때마다 자주 먹고 있었어요.
수분을 계속 섭취하면 빠지는 경우도 있다구요.그래서 열심히 먹었어요.^^
식사를 할 때 무엇보다 잘 씹어야 합니다.많이 하면 타액 분비가 원활히 일어나거든요.
타액이 많이 분비되면 구강 내 세균을 감소시켜 외부 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요즘현대인들은일상이바쁘다는이유로음식을삼키듯이섭취하는사람이있는데요.
노란 알갱이가 생기지 않으려면 천천히 꼼꼼히 씹는게 중요해요!
이렇게 하면 개운하지 않고 구강점막에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점을 꼭 명심하시면서 안전하고 올바르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요약하자면
1. 칫솔질 열심히하기-부드럽게 구석구석, 이물질X
2. 가글 사용 - 자신의 기준에 맞는 것으로 : 내가 쓴 것은 폴 건강 화문(무알코올 저자극)
3) 물 잘먹고 식습관 챙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