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화산 폭발 후 지진 피해 발생 마닐라 국제공항 중단

필리핀 화산 폭발 일어났어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km 떨어진 섬에서 12일 화산 활동이 높아져 주민과 관광객 6천여 명이 대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산재 때문에 마닐라 국제 공항은 비행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필리핀 화산지 진학연구소에 따르면 화산이 폭발하기 직전, 타알 화산에서는 수증기 활동이 활발해져 화산이 폭발한 후 지진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필리핀 화산 지진학 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 화산 경계 등급을 1단계에서 3단계로 높였다고 합니다. 화산활동을 일으키는 마그마활동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라는 것을 뜻한대요. 현재 필리핀에서 발생한 화산 #폭발로 생긴 연기 기둥이 1km까지 올라와 있습니다.화산 폭발이 일어난 인근 산 니콜라스 발레티리사이 등의 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고 필리핀 재난당국이 밝혔습니다.필리핀 여행객들은 국내 PC방 등에 지금 화산재가 내리고 있다는 폭발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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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필리핀 화산에서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서 분화구까지 트레킹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이번 필리핀 화산 폭발로 1911 년과 1965 년 각각 1300 명, 2000 명이 사망했습니다.화산재 분출로 인해 현재 마닐라 국제 공항도 운영이 중지되어 있습니다. 마닐라 국제공항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운영이 화산 폭발로 인해 생긴 화산재 때문에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비행기 탑승객들은 항공사와 구체적인 비행 스케줄을 조정하도록 했다고 합니다.필리핀 타알 화산 폭발에 따라 경보가 발령되어 화산 부근으로의 출입을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상황에, 아직 화산 폭발에 의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필리핀 화산폭발

타알 화산 폭발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으로, 1977년 마지막 폭발 이후 43년 만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다알 화산지역을 방문하는 한국 국민은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고, 인접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필리핀 당국의 대피 지침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