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포츠 스타, 정치인, 고위 공직자 등 우리 사회에서 유명한 인사들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것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음주운전을 하며 자신의 잘못이 드러나면 신분을 감추기 위해 도주한다 검거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단 한 번만 상기 사건에 관한 잘못을 범해도 다시 자신의 본업으로 돌아가기 어려우며 수년간의 자숙기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음주운전이 이 사회에서 큰 문제가 되고 사회적으로 큰 비난을 받는 범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벌칙이 약하다는 논란과 함께 2019년에는 도로 교통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공무원의 음주운전이 문제가 될 경우 추가로 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 또는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도 도주차량 혐의가 추가로 적용되어 가중처벌 받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문제되는 음주운전에 관한 범죄에는 측정거부도 포함됩니다. 경찰공무원이 적법하게 측정을 요구했는데도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1년에서 5년의 징역형 또는 500만원에서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A는 중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했습니다. 하루는 학교 행정직원들과의 회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회식자리에서 A는 술을 몇 잔 마셨다고 말합니다. A는 술에 취하면 다른 사람이 있어도 잠자는 주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A 씨는 대리운전을 불러 이용하라는 주변 동료들의 권유를 무시하고 스스로 음주운전을 강행했습니다. A씨가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면서 졸음운전도 했다고 하는데 A씨의 뒤에서 운전하던 시민들이 A씨의 차선이 차례로 침범해 위험한 운전을 하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의 차량을 발견하고 A의 차량을 정지시켰지만,
다음 B 사안도 함께 살펴봅시다. B씨도 공무원 음주운전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어 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B는 주민센터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공무원이었다고 합니다. B는 과거에 이미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경력이 있어서 문제가 되었는데요. B가 주민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음주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B는 주민들과 식사를 하면서 한 잔의 반주를 했다고 합니다 그 정도 술을 마시면 단속에 적발되거나 처벌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겁니다.
법령이 개정되어 지금은 두 번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매우 엄한 처벌을 받기 때문에 B는 걱정을 많이 했지만, 처음부터 혐의를 인정하고 양형에 관련된 변호를 한 결과 B는 벌금형으로 매듭지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B가 공무원이라는 점이 문제가 되어 징계를 피할 수가 없었는데요. 징계위원회가 열리게 되어, B는 품위 유지 의무등을 위반한 이유로 감봉 처분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었지만 B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징계처분과 형사처벌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