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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위한 운동, 테이핑방법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및 손목카테고리 없음 2021. 5. 11. 09:54
손목 사용과 관련된 운동선수뿐 아니라 4060대 주부, 사무직 등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발생하며 남성보다는 여성의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자가진단에서 의심하고 있는 것만으로 유사한 손목 통증이 있다고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확증은 할 수 없습니다. 통증이 있다면 자가진단보다는 정확한 검사로 진찰을 받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기관에 따라서는 근전도 또는 신경전달속도를 측정하는 등의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부위의 신경박리와 같은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나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비수술적 방법으로 증상완화를 시도합니다.
약물치료, 주사치료, 부목, 휴식과 스트레칭 인대강화주사: 주사를 통해 인대를 강화합니다. 운동과 병행하여 통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맨손 치료:잡힌 신경부위의 근육, 근막, 인대 등의 조직을 풀어주어 손목 통증을 완화시키고 안정화에 도움을 줍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스트레칭
손목 스트레칭 영상입니다 참고하세요
고무공을 통한 근력 강화, 펌프 운동
염증,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의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다면 치료가 우선입니다. 운동은 충분한 휴식을 수반하면 강도를 높이기보다는 횟수를 조금씩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 통증의 테이핑 방법이 필요하다면 부목이나 다음과 같은 테이핑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먼저 테이프를 자신에 맞게 적당히 잘라 둡니다. 두 장
테이핑을 한 뒤 부착 부위가 가렵거나 따끔거릴 때는 즉시 테이프를 천천히 제거하고 냉찜질 또는 차가운 것을 이용해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 통증은 단순한 염좌, 염증이 있을 수 있으며, 목 디스크, 협착증 등이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손목터널증후군 이외의 부위에서 힘줄, 근육, 인대 등의 조직에 신경이 눌려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데도 자기 진단에서 이런 운동, 테이핑에서 질환을 방치하기보다는 정확한 진단 아래에서 치료를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