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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화 히든 피겨 즈 (Hidden figures, 2017) 넷플릭스 영화 추천 감동 미국
    카테고리 없음 2021. 6. 4. 15:46

    오늘은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미국 영화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2017년에 공개가 됐지만 소규모로 공개가 되어서 못 보셨던 분들도 계실 거예요.작품의 퀄리티가 높고 흥행의 저력을 보여준 영화입니다.마고리 셰터리의 책 히든 피규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화영화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으니 넷플릭스 애청자도 검색해 보세요.#넷플릭스추천 #넷플릭스추천영화 #히든피규어스 #미국실화영화 #넷플릭스실화영화

    히든 피규어 (Hidden figures) 개봉: 2017년 3월 23일 감독: 데오도르 멜피 출연배우: 타라지 P. 헨슨, 옥타비아 스펜서, 자넬 모네

     

    스포일러가 있는 간략한 내용

    천부적인 수학 능력을 가진 굴대 서존슨, NASA 흑인 여성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책, 흑인 여성의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꾸는 메리 잭슨.셋째 딸을 중심으로 영화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미국과 러시아의 치열한 우주 개발 경쟁으로 최초의 우주 궤도 비행 프로젝트로 보이지 않는 전쟁이라 칭해질 만큼 전쟁이 벌어졌던 1950년대 1960년대 초반. 러시아와의 우주 개발에서 뒤지지 않겠다는 미국 머큐리 계획의 숨은 공신 캐서린 존슨, 도로시본, 메리 잭슨 이야기입니다!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지닌 이들이 NASA 최초의 우주궤도 프로젝트에 선정된 뒤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첫날부터 따가운 시선 속에서 야무지게 일하고 있는 여성들.

    캐서린·존슨이 비치화의 주인공 역이므로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캐서린·존슨은 사무실에서 800미터나 떨어진 유색인 전용 화장실만 쓸 수 있고, 공용 커피를 사용할 때는 눈총, 여성이라는 이유로 중대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는 등 흑백 인종 차별을 영화에서 적나라하게 보이고 주신대요.

    NASA의 STG 계산원이었던 키 소서린 존슨의 뛰어난 능력을 평가한 헤리슨씨에 의해서, 프렌드십 7호 프로젝트의 궤도 계산, 재진입 지점, 회수 좌표 계산등의 엄무에 참가하게 되었지만, IBM 컴퓨터의 도입으로 캐서린의 자리를 잃게 된 것입니다.하지만 컴퓨터 초창기여서 분명 오류가 있었을 거에요!IBM의 계산 미스로 캐서린이 긴급 투입되어 프렌드십 7호의 궤도 진입을 성공으로 이끈 장본인!!! 그 후, 아폴로 11호 발사 프로젝트에도 참가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인물 도로시 봉!

     

     

    유색 인종의 계산 팀 리더(주임) 역할은 했습니다만, 그 당시는 규칙상, 유색 인종은 정규직이 될 수 없다고 하는 현실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고가 언제든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야 했던 유색인종.그때 마침 IBM 컴퓨터가 NASA에 도입된다는 소식을 들은 도로시 본은 본인이 속한 계산팀이 바로. 없어지는 곳이라는 것도 알게 됐고요그래서 도로시 본은 팀원, 즉 동료들에게 우리가 사는 길은 컴퓨터를 배우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컴퓨터를 익힐 것을 권유했고, IMB7090과 토프란 독학을 했습니다.

    아침, IBM 컴퓨터가 도입되어 계산 팀은 갈 곳이 없어졌습니다만, IBM 직원도, NASA 직원도, 익숙하지 않은 컴퓨터를 계산 팀이 척척 잘 다룰 수 있던 덕분에, 전원 해고의 위기를 전원 부서 배치로 하는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한 도로시·본입니다.

    세 번째 등장인물 메리잭슨!

     

    계산원 일을 하다가 머큐리 엔지니어 팀에 발령을 받게 됐지만 흑인 여성이라는 이유로 대학에서 학위를 받을 수 없는 현실에 부닥쳤어요.마침 엔지니어 팀장 질린스키가 메리 잭슨의 재능을 알고 나사 엔지니어 육성 과정을 추천했고, 대학에 본인이 학위를 받아야 하는 타당한 이유로 대학을 설득해 학위 수료는 물론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항공 엔지니어가 됐습니다.

    히든 피겨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점.

    히든 피규어 영화를 보면 세 여성의 뛰어난 두뇌와 츄친적, 그리고 멘탈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50년이 지난 지금, 누구에게나 필요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 또 하나 감동을 받은 점은 리더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주인공 캐서린 존슨이 만약 팀장 해리슨을 만나지 않았다면?혜리성이 실력주의자가 아니었다면?미국의 아폴로 11호는 성공했나?캐서린 존슨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로시 본이 만약 팀원들에게 IBM 도입 전 컴퓨터를 알려주지 않았다면?메리 잭슨의 능력을 잘린 스키가 모른다면?학위 취득시 대학에서 유색인종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주지 않는다면?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원들의 역량은 물론 팀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엄마일까?라고생각하는시간을가졌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영화 속 화장실 800m 사용은 캐서린이 아니라 메리 잭슨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캐서린은 흑인이긴 했지만 피부색이 하얀 편이라 실제 흑인인 줄 몰랐다고 한다.실화를 다룬 영화지만 실제와 다른 점이 있다고 하던데 참고하세요!
    세상의 편견에 맞선 그녀들의 이야기!용기에는 한계가 없다 힘에는 남녀가 없다 천재성에는 인종이 없다 정말 재미있었던 히든피규어스의 영화. 추천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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