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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스테로이드 주사 등 (2) 오십견 치료, 어깨 스트레칭,카테고리 없음 2021. 6. 7. 02:07
비수술 재활
1) 운동
보통 하루 4~5회 정도 전형적인 운동으로 치료하는데, 이는 관절의 가동 운동 범위를 유지하면서 회복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수동적인 스트레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을 할 경우 관절의 가동 범위를 늘리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는 장소보다 지나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칭을 통한 통증 예방을 위해 30분 전에는 예방적 통증제를 복용할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 주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운동 전에 열치료를 하면 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운동 후에는 염증과 자극을 줄이기 때문에 냉치치료가 효과적입니다.
근력강화운동 시에는 관절운동이 제한되므로 과도한 운동성을 제한하기 위하여 견골안정화운동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3. 물리요법은 일반적으로 통증을 완화하고 완화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재활치료는 통증이 있으면 환자의 협력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재활치료의 적극적인 활성화에 통증완화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게다가 초음파, 열 요법, 냉동 요법, 경피적 전기 자극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관절낭 팽창술
관절낭 팽창술은 강직기에 해당하는 환자가 다른 보존치료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에 실시합니다.일단 방사선 투시 하에 조영제를 주사하고 관절낭을 긴 바늘과 1% 리카인으로 마취시킵니다.
조영제가 섞인 식염수가 저항이 없어질 때까지 주사하여 파열시키면 관절낭 외부로 조영제가 유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관절낭이 파열되어 치료효과를 가져옵니다.
만약 관절낭 팽창술과 스테로이드를 함께 사용할 경우, 이를 통해 진통제 사용을 줄이고 관절 가동 운동 범위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운동 범위의 활성화와 통증 경감에 좋은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신경 차단술 인접 신경근전도 기술을 사용하여 어깨 위의 신경을 차단합니다.유착성 관절낭염 환자의 통증을 없애는데 사용됩니다.
6. 마취 하도수
유착 관절 낭염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최소 4개월간의 보존적 재활치료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고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거나 최소 6개월 이상 치료에서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적응증입니다.
만약 3개월 이내에 수술을 했거나 심한 뼈감소증, 인슐린 의존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이 치료를 금기해야 합니다.
도수는 날개뼈를 고정시키면서 상완의 뼈와 몸에 조절된 힘을 주는 방법으로 인위적으로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힘 조절에 주의해야 합니다.
방법은 상완 견관절을 90도까지 벌려 더 높은 각도로 벌려 외근을 하고 마지막으로 안쪽으로 회전하게 합니다.
도수 치료 중 관절낭의 유착이나 구축 유리를 만지거나 소리가 들리면 운동기능 회복에 좋은 징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수 치료로 인한 합병증은 1% 미만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재발률은 5~20%로 당뇨병 환자에게서 높게 발생합니다.
도수 이후의 치료는 물리 치료와 통증 감소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도수 치료로도 운동 기능이 회복되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시술 후에는 팔을 90도 벌린 후 바깥쪽으로 회전한 상태에서 침대에 고정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앞팔 벌림을 유지시키는 팔걸이를 야간 수면 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 치료 한의학에서는 한의학적 도수 치료와 형태적으로 유사한 추나요법이 있습니다.
또한 한방 물리치료도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침술은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소염 진통제의 효과를 넘어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치료입니다.
많은 연구에서 침술치료는 어깨 통증을 줄이고 운동가동 범위를 넓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약의 경우도 어깨 회복을 촉진하고 진통 효과와 함께 어깨 회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어깨 통증에 사용하는 많은 처방들이 존재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어깨를 다쳤을 때는 황장어물탕 같은 처방을 직접 투여해 통증을 줄이고 어깨를 빨리 회복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수술적 치료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수술을 하는 환자의 비율이 매우 낮습니다.보통 비수술적 치료에 반응하여 최소 4~6개월 비수술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으며 통증과 경직이 심해지는 경우에만 수술이 이루어집니다.수술은 개방 관절낭 유리법과 관절경 관절낭 유리법의 두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추천 재활 치료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으며, 열치료와 함께 매일 전형적인 운동을 집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가 통증이 심해 혼자서 운동할 수 없는 경우에는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물리치료는 환자의 통증에 따라 결정되는데, 중등도에 해당하는 경우 초음파 요법과 경피적 전기 자극을 스트레칭 전에 실시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도 통증이 계속되고 있다면 관절 낭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사용 시 당뇨병의 경우 혈당이 조절되지 않은 상태일 경우 시행이 불가능하며 조절 가능한 경우에만 용량을 줄여 주사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주사로 월경이 불규칙할 수 있으므로 환자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스트레칭으로 인해 어느 정도 정상적인 관절 가동 범위에 들어간 후 근력 강화 운동을 실시합니다.하지만 통증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 3주 후에 재주사와 신경 차단술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강직기에 있는 환자의 경우 관절낭 팽창술과 관절내 스테로이드 주사를 병용할 수 있으며 관절낭 팽창술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 마취하 도수를 적용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