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재밌게 봤던 미드가 하나 있어요화성탐사 우주인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10회를 단번에 다 봐버렸어요 매번 여러 에피소드가 등장하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우주에서의 생활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우주탐사 미드를 보고 나서 저도 최근 부쩍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6살짜리도 슬슬 우주에 대해 가르쳐볼까 생각했습니다.
이름 그대로 1m 이상 펼쳐보이는 병풍 울타리랍니다.이 안에 태양계를 이루는 태양과 행성, 그리고 이 거대한 우주를 탐사하고 있는 로켓을 그야말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D
그림을 하나하나 보면서 행성이나 위성의 이름과 모양을 알아볼 수 있어서 조금 어렵지만 탐사로켓도 배워봤습니다.
아직은 우주에 대해 배우기에는 조금 이르다고 생각했지만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고 또 지금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시기라고 느꼈습니다.그래서 조만간 천문대도 가볼까 해요
우선 도화지 2개를 옆에 붙입니다.한쪽의 태양을 크레용으로 그립니다.그리고 클레이를 써서 행성을 만듭니다.반드시 색은 관계 없지만 그 실제와 비슷하고 만든 것이 좋다??요 오......다양한 색깔을 섞어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황 별, 해왕성 등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