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하는 우주개발[인공위성] 미래산업을

정부가 6월 18일 2031년까지 민간 주도로 초소형 위성 100기를 개발해 국가안보와 통신위성 등 공공 분야에 활용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초소형 이성개발 로드맵을 보고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안보를 위한 초소형 위성감시체계 구축과 6G 위성통신을 위한 초소형 통신위성 시험망 구축, 우주전파환경 관측을 위한 초소형 위성망 구축, 미래 선도기술 확보사업 4G 위성통신을 위한 초소형 통신위성 시험망 구축, 우주전파환경 관측을 위한 초소형 위성망 구축.

정부는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위성기반 서비스모델 개발을 위해 민간 초소형 위성시스템 설계, 시작위성 개발 등 비용을 3년에 걸쳐 1사당 20억 어원을 지원하고, 개발기간·비용절감을 위한 상용부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며, 6G 통신서비스의 핵심기술인 위성통신시장 선점을 위해 위성주파수 조기확보 및 2031년까지 14기의 통신위성 연계, 항공위성 물류협력, 도심형 와이파이 개발, 교통위성 조기개발 및 2031년까지 14기의 통신위성 통합체계 구축.

한미정상회담 미사일지침 해제가 결정된 스노우볼이 본격적으로 우주산업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저궤도 인공위성 저궤도 인공위성 사업은 지구 저궤도(500~2000km)에 많은 통신위성을 배치하고, 지사 케이블이 아닌 통신위성을 통해 전 세계에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은 크게 통신위성, 발사 서비스, 사용자 안테나, 그리고 게이트웨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주에 많은 통신위성을 발사한 후 지상에 있는 사용자 안테나가 위성에 신호를 보낸 후 그 신호를 받은 위성이 다시 지상의 게이트웨이로 전송하여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와 같이 지구 전역을 커버하는 위성통신망이 정비되는 경우 사용자는 세계 어디서나 안테나만 있으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저궤도 통신 위성은 정지궤도 위성이나 해저 광케이블에 비해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궤도 위성의 가장 큰 장점은 통신 지연율이 정지 궤도 위성이나 광케이블에 비해 매우 낮다는 점입니다. 정지궤도위성은 0.5초, 해저광케이블은 0.07초의 지연율이 발생하는 반면 저궤도위성은 0.025초의 지연율이 발생합니다. 사막과 산지 등 소외지역에도 초고속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엇보다 저궤도 위성의 중요성은 6G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과 3GPP 등 국제통신표준화기구의 지상-위성 토합망 표준화 단계에 맞춰 2031년까지 모두 14기의 저궤도 통신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해양수산부는 자율운항선박 원격제어시스템 및 해상교통정보 서비스 실증에 과기정통부의 저궤도 통신위성 시험망을 활용할 계획이다. 6G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국내외 다수의 기업이 저궤도 위성 인터넷 시장에 진입하면 위성 인터넷 시장은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녀'의 8월 Grand View Research가 보고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위성인터넷 시장은 2020년 626억달러에서 2027년 1299억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우주개발진흥계획□소형로켓개발

정부는 국내에 축적된 고체 추진 기술을 활용해 민간에서 고체 기반의 소형 발사체를 제작해 발사한다는 계획입니다 안보 수요, 초소형 정찰위성 등의 발사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간 발사 기반시설 구축

정부는 다양한 민간 기업이 소형 로켓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민간 발사장을 구축하고 우주 산업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발사장 운영에 필수적인 발사 및 통제시설의 효율적인 연계를 위하여 나로우주선 내에 발사장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단기 발사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도 다양한 민간 기업의 발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1단계 (고체) → 2단계 (액체 포함)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종래의 한국형 발사체에 사용되는 레인지 시스템은, 소형 발사체의 발사대의 위치에 대해서 사용에 불편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발사대를 향해서 발사 임무를 지원할 수 있는 신규 레인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구축 및 추진체계 구축

사전 기획 연구, 다부처 기획 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한국형 위성 항법 시스템 개발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연구개발 예비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부의 추진 방향은 한반도 인근의 초정밀 위치, 항법, 시각 정보 제공을 위한 위성·지상·사용자 시스템의 개발 및 구축입니다. 올 상반기까지 연구개발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2022년도에 사업을 개시하여 27년에 위성 1호기 발사, 34년에 시험 서비스, 35년에 위성 배치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될 경우 예산확보, 사업기본계획 수립, 개발추진체계(KPS위원회, 개발운영단, 사업단 등) 구성을 차례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금까지 인공위성 산업의 비전과 그 전망을 살펴보았습니다.

미래산업인 만큼 장기적으로 정부와 기업의 투자와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인공위성 관련주를 소개해드리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위성 관련주 ◆

한국 항공 우주: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부품의 설계, 제조, 판매, 정비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한화아스페이스: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의 생산과 판매

AP위성: 인공위성 및 인공위성 관련 부품, 위성통신단말기 개발 및 제조

쎄트럭아이: 위성시스템 개발과 관련 서비스 사업 운영

제노코 위성통신부품 제조 목적 설립

켄코 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부품의 제조, 판매 및 항공기 설계, 제조업 주요 영업 목적으로 설립

서남쪽 : 국내 유일의 고온 초전도선재 제조업체

인테리어 안테나 제품: 위성통신용 VSAT 안테나 제품, FBB 안테나 제품, 위성방송 수신 안테나 제품, 지상용 송수신 안테나 등 확보

비츠로테크: 전력의 생산·공급에 필요한 전기제어장치를 개발·제조·판매

모두 성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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