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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열 나면 & 감기 걸리면 집에 있어야 돼요 고열 나는 아이들 감기는 옮는다 편도 붓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1. 7. 12. 12:51

    3형제 포스팅 오랜만이네요. ~~

     

    코로나에서 요즘 같은 시기에

    감기에 걸리면 등원&등교를

    할 수 없는 게 현실이에요.

     

     

    막내열

    막내는 감기를 느낄 정도로

    어...

    뭔가 느낌이 들어요

    코가 막혀서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어요.

     

    생각대로

    4월 10일부터

    잘 때 코가 막혔는데

    잠을 설쳤어요.

     

     

    그리고.

    4월 11일부터

    노란 코가 나왔는데

     

     

    사월 십이일

    일어나서 열을 쟀더니

    38.3도 나오고

    노란 코도 아주 그냥 줄줄 나오던데요?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요즘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탓으로

    출근이 안 된대

    사장님한테 연락해서

    병원에 갔어요.

    대기가 별로 없어서

    바로 진료를 받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편도선이 부었다고...

    그러니까 열이 나는 거지

    라고 하시더라고요.

     

    항생제를 받고 와서

    열심히 먹이기 시작하고 나서

    4일째 되던 어제...

    사월 십오일

     

     

    두 번째 줄

    태권도 가고 나서 몸이 안 좋았대

    라고 말했었죠ㅜㅜ

     

     

    열을 재면

    37.8도

    콧물까지 나오고

    (노란 애 아니었는데...)

    코가 막혀서

     

    일단 잘 때 열이 또 날 것 같아서

    해열제를 먹여서

    재웠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38.3도 열이 났어요.ㅜㅜ

     

    선생님께 전화해서

    태권도 관장님한테도 연락하고

    자기도 병원에 같이 간다는

    ●다섯 살 막내 혼내는 것도

    달래서 유치원 보내고

    다시 병원에 갔어요.

    이때 열을 재면

    37.7도 있었어요

     

     

    역시 바로 진료를 했는데

    얘도 목이 부었대.

    항생제를 처방받아 왔습니다.

     

     

    저는 출근을 해야 돼서

    두 번째는 시댁에 맡기고

    늦은 출근을 했습니다.ㅜㅜ

     

    점심 시간을 틈타서

    잠깐 들렸다가 밥은 안 먹고

    과자만... 열심히 먹고

    군것질만... 열심히 해서

    있었거든요---

     

    다행히

    지금 거의 9시가 다 되어가는데요.

    열은 정상 체온으로 돌아왔습니다.

    약에 해열제가 들어있어서

    그렇군……

     

    한때 두 번째는 안 아팠는데

    막내한테 넘어간 줄 알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럴 것 같고

    정말 오랜만에 키랑 몸무게

    쟀는데 언제 이렇게 컸을까 싶어요

     

     

    근데

    막상 사진을 올리려고 하니까

    다들 사진이 없네요 ㅜㅜ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ㅜㅜ

     

     

     

    시력 0.2

    안경을 쓰기 시작한 첫 번째 4월 4일

    앞자리에서도 칠판이 보여야 해

    전부터 그랬는데

    나갈 시간이 안 돼서

    차일피일 미루고…

     

     

    외할머니 집 앞에 안경집이 있는데

    외할머니 댁에 갔을 때

    같이 가보라고 그렇게 해도...

    안 갔는데...

    결국 할머니한테 맡기고

    큰딸이랑 안경원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하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릴까요?^^;;

    20분 정도 검사한 것 같아요.

     

    둘다 같은 검사를 하고 있으니까..

     

     

    정확한 게 낫죠^^한쪽 0.1, 다른쪽 0.2

    진작에 안경을 썼어야 했다고

    글쎄요...

    안경을 쓰니까 너무 잘보여서 신세계래 ㅋㅋ

     

    열심히 쓰고 있는데

    맨날 문 잠그고

    불 끄고 밤에 핸드폰 하다가

    시력이 나빠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는 줄 알았는데...

     

    애들 사진이 없어서

    올릴 게 없다는...ㅜㅜ

    월요일에는 둘 다 감기가 낫고

    출근들... 되게...

     

     

    요즘 같은 시기에 감기 걸리면 안 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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