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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대해서... 태양계혹성카테고리 없음 2021. 7. 25. 06:55
우주는 확장된다고 한다. BI G BANG 이후... 하지만 태양계는 확장이 아니라 축소가 아닌가 싶다. 태양이 존재하는 한 태양이 소멸하는 시점은 태양계가 사라질 시점이 될 것이다. 단지 자신만의 가정일 뿐이다. 믿거나 말거나
태양-수성-금성-지구.....이런 순서인데...수성과 금성은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나는 생각한다.그래도 10세기 이상은 남아있겠지만. 수성의 궤도가 서서히 태양을 향하다가 어느 순간 꽝 떨어질 것이다. 그동안 금성은 수성의 궤도로 이동하고 안착한다. 수성의 궤도가 흐트러지기 시작하고 큰 궤도 변화로 지구도 멸망의 카운트다운을.수성이 태양에서 소멸하면 수성자리에는 금성이, 금성자리에는 지구가 이동하게 된다. 물론 질량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궤도가 종전과는 다를 것이다. 물론 이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행성의 운명이란 것이 있으니…이렇게 한 단계씩 태양 쪽으로 궤도 이동을 반복하는 것이다. 태양이 소멸할 때까지 태양계 밖에서는 계속적으로 새로운 행성이 명왕성을 대신하는 것이다. 혹은 명왕성이 현재 대기 중인 행성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화성으로 이주해야 할지도 모른다. 화성 다음에는 목성으로...
문제는 각 행성의 운명이란 것이 있어 쉽게 행성의 궤도가 바뀔 것 같지 않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지구의 운명은 얼마나 남았을까.나는 맨틀이 물렁물렁한 젤리 상태가 아닐까 하는 가정을 세워본 적이 있다 (과거의 글을 찾으면 된다) 이 젤리와 같은 맨틀이 굳어지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때가 바로 행성이 운명을 다하는 날이라고 생각해.딱딱해질수록 무게는 더 무거워진다고 가정한다. 그래야 궤도가 태양 쪽으로 이동한다.
이런 가정으로 보면 수성이나 금성의 맨틀은 현재로선 달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단지 지구보다는 빠른 속도로 굳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아직 먼 훗날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