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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디스크 협착증을 한꺼번에 치료하면 Rx지코일, 신발 한쪽 발, 골반 뒤틀림 교정, 혈액순환, 곰보, 허벅지.종아리저림, 통증, 슬골관절염 파행, 하지정맥,카테고리 없음 2021. 8. 8. 05:13
부산에 사는 67세 여성 고객은 사촌동생의 소개로 약 2년 전 rx구두 지코일 등록점을 방문하셨습니다. 들어오는 걸 보니 바로 견적을 내신 분이셨어요. 한눈에 어디가 불편한지 알 수 있었어요.왼쪽 다리가 저릴 것 같아요.아니, 그게 보여요?"
"다리 저림, 찢어질 듯한 다리 통증, 저림, 특히 한쪽 시린 종아리와 발가락, 이러한 증상, 증상의 원인은 각각 디스크, 척추협착증, 정맥질환, 동맥질환 등에 있으나 결국은 하지의 근력이 약한 데 따른 증상입니다" 하지정맥이든 하지동맥경화든 하지근력이 정상이고 근육이 꾸준히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라면 발생하기 어려운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오래 서있는 직업 혹은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는 직업으로 하지정맥이나 하지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 협착증도 같은 증상에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쪽 다리가 짧고 골반이 낮은 경우, 대개 그쪽 엉덩이와 허벅지의 근력이 반대쪽에 비해 현저히 약한 경우가 있습니다.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이 약해지면 고관절 간격이 좁아지고 무릎 연골 간격도 좁아지기 때문에 다리 길이는 약 1센티미터에서 2센티미터로 줄어듭니다. 설상가상으로 골반쪽으로 상체의 무게가 기울어지면서 약한 고관절과 약한 무릎에 무게가 더 집중되게 됩니다.
다리를 꼬고 앉을 때도 엉덩이가 낮고 허벅지가 얇은 쪽 다리 위에 반대쪽 다리를 얹는 것이 편한데 아마 다리를 꼬아 보면 잘 안 되는 쪽이 있을 것입니다. 다리가 두껍고 엉덩이가 두꺼운 쪽은 높이가 높고, 반대쪽 다리를 올리기 어렵지요. 근력이 약한 쪽의 근육이 짧아진 것도 한몫 하게 되는 것이군요.
스스로 다리를 꼬면 어느 다리가 얇은지, 어느 엉덩이가 작은지, 가는 허리가 어딘지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약한 쪽으로 몸은 손상되게 되어 있고 무너지는 쪽으로 하중이 기울게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점점 심해집니다. 이러한 불균형을 이해하고 불균형의 원인을 통제하거나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단 치료 원리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적네요.
박 씨 역시 그랬지만 보행보조기, 지팡이, 목발 등을 짚고 다니는 것에 대해 심한 반항심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영국 신사들은 지팡이를 멋있게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지팡이를 짚는 것이 부끄러운 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안타깝네요. 앞으로 구부리고 억지로 걸으면서도 지팡이는 짚지 않는다는 심리를 이해할 수 있지만, 그런 자세로는 치료는커녕 문제가 심각해진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지코일에서는 올바른 자세로 제대로 걷는 것을 치료의 첫 걸음으로 삼습니다. 잘못된 자세는 열심히 걸을수록 몸 상태가 더 나빠질 뿐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디스크, 척추협착증, 슬통, 슬관절염,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 외반증, 지간신경종, 골반 뒤틀림, 다리길이 차이, 발목관절염, 다리저림, 하지정맥류, 전방전위증 등의 환자의 잘못된 자세와 걸음걸이, 생활습관 등이 질병의 원인이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우선해야 합니다.
보행을 시작한지 약 5분만에 허리가 조금씩 펴지는 거예요. 보행법에 집중하느라 식은땀을 흘리는 고객이지만, 스스로도 뭔가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느끼고 계셨어요. 골반 불균형이 어느 정도 잡힌 상태에서 올바른 보행법으로 스스로 균형을 잡아가는 rx 보행법. 스프링을 밟는 느낌으로 본인의 자세가 어느 쪽으로 기울었는지를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균형있게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스프링이 더 밀기 쉬운 쪽으로 몸의 중심이 기울어져 있는 것을 깨달은 고객은 양 스프링이 똑같이 밀리듯이 스스로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걸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은데, 이 고객은 금방 이해하더라구요!
앞으로 두 달 정도 지팡이를 양손에 짚고 다녀라."두 달 후면 제 자세 좋아질까요?" 아마 깜짝 놀랄 거예요!"
한쪽으로 치우친 중심을 바로 잡고 걷는 것만으로도 몸의 회복은 빨라집니다. 거기에 하중의 50% 이상을 줄이고 근육의 움직임은 10배 이상으로 증가시키는 기적의 신발, rx지코일 운동화가 있기 때문에 몸이 튼튼해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이런 작용이 rx구두 지코일을 신을 때 일어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 사실입니다. 딱딱한 바닥에서 일반적인 쿠션화, 기능성화, 러닝화는 기껏해야 약 2mm 미만으로 상하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rx 슈즈 지코일 운동화의 경우 특수한 스프링이 보행 시마다 평균 약 25밀리 정도 수직운동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근육이 왕성하게 움직여 유연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근육의 유연성이 회복되면 연골과 관절에 대한 부담이 현격히 감소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더 이상 다리를 절룩거리는 파행 증상도 없고 몸의 중심도 탄탄해 나무랄 데가 없었습니다. 고객들 주위에서는 허리디스크, 허리협착증, 무릎퇴행성관절염, 족저근막염이 rx구두를 신고 둘레길이나 산책로를 걷는 것이 유행으로 확산될 정도로 고객님의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합니다.
겨울에 편한 운동화를 고르러 오셔서 이번에 나온 지코일 신상품 Aussie 부츠를 만지작거리게 된 고객님, 예쁘고 편한 신발을 많이 만들어 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습니다. 인생이 꽃이 되고 희망이 되는 신발 신발만 바꿔도 튼튼한 10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