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도 넓었던 '에코하임펜션' 워터슬라이드펜션이라

 

워터 슬라이드 펜션이라 수영장도 넓었던 '에코 하임 펜션'

 

 

 

24시간 부족한 우진, 예진 마미입니다.아이들하고 있으면 그냥 수영장만 덩그러니 있으면 지루하더라구요.에코 하임펜션은 워터슬라이드펜션이라 넓어서 좋았어요!즐거워하는 모습을 담아본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외관에 필수사항이 적혀있었어요 요아가의 경우에는 방수기저귀를 해야 합니다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고 큰 튜브도 이용할 수 없다고 적혀있네요강원 양양군 현북면 한재길 6-42펜션으로 들어오는 길이 구불구불한 산길입니다.운전 조심하세요^^

주차장은 앞마당도 있고, 뒷마당도 있고,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적당한 곳에 주차하시면 될듯 해요~

내부에 들어가니 수온이 따뜻하더라구요~굉장히 따뜻하진 않지만 야외에서 놀다오니까 따뜻하더라구요.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내부 모습도 넣었고요 실내는 워터 슬라이드 펜션이 아닙니다.저는 고래를 두 개 가지고 갔는데 안쪽은 규모가 크지 않아서 민폐인 것 같아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선베드도 몇 개 있었고 앉아서 쉴 수 있게 여러 개의 테이블도 곳곳에 있었어요타프식으로 차양막도 설치되어 있어 자외선 차단에도 좋고 분위기도 있어요~

유아들 타기 좋은 작은 미끄럼틀도 있었는데 이거 하나 보고 워터 슬라이드 펜션이구나~! 절대 생각하면 안 돼요야외에 엄청난 게 숨어있으니까 나중에 보여드릴게요

작은 물줄기가 나오는 곳이 있었어요바디풀처럼 목 마사지도 가능했어요.이쪽으로 가면 가지 말라고 외치는데 만나면 재밌게 할 수 있는 놀이가 되겠네요. ^^

물의 수심은 1m정도 돼요 예진아가씨가 6살이고 키가 110cm가 조금 넘는데 구명조끼를 안 입고 놀 수도 있었거든요~

밤이면 워터슬라이드 펜션실 안쪽은 은은하게 조명을 켜주셨는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가끔 실내로 된 곳이 숨막힐 듯 답답한 곳도 있었지만 그런 곳은 오래 놀기도 머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주위가 색시로 막혀있었지만 곳곳에 창문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럭스 냄새 같은 것도 안 나고 눈도 맵지 않고 만족했어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였는데 다 얼도록 열심히 놀아줬어요.

저쪽 끝에 보면 구명조끼도 워터 슬라이드 펜션에 비치돼 있었어요.튜브도 놓아둔 것이 몇 개 있네요.

실외로 나가보겠습니다!주위의 경치를 잔디로 장식해 놓았네요.오두막 모양으로 생긴 곳이 두개 있었는데 그늘이 져서 테이블도 있고 간단하게 식사 섭취도 가능할 것 같아요~ 혼자 동떨어져 있어서 나름대로 사생활해 보였습니다. ^^

이용시간이 있었습니다.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했어요밤에도 할수있으면 좋으련만 아쉽네요~그리고 입실하시는 분들은 3시부터 이용하는 요일에 일찍 도착해서 물놀이를 하고 싶었지만 그건 안된다고 하셨어요..ㅜㅜ

미끄럼틀이 한번 곡선으로 뒤틀리는 코스도 길고 워터 슬라이드 펜션답게 대단하네요~!

키즈 풀장은 수심이 40cm여서 아이들을 놀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대신 수온이 따뜻하지 않아요처음 담갔을 때는 되게 춥더라고요~한여름 이외에는 이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알몸으로 내려오는 것보다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게 훨씬 신나요!

정말 몇십 번은 탄 것 같아요 저도 몇번 타봤는데 워터슬라이드 펜션은 물도 흘러가게 해놓고 속도감도 생각보다 빨라서 깜짝놀랐어요ㅋㅋㅋ

유아도 놀기 좋은 짧은 게 있었어요.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것도 떨어지는 속도가 괜찮네요~!

보트 모양은 다른 일행분들이 타고 내려오는데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빌렸는데 이게 정말 최고의 킹이에요!

노란색 풍선이 몇 개 있었는데 에코하임 펜션에 놓여져 있더라고요~를 타고 내렸을 때의 크기가 좋았습니다.많이 타다 보면 찢어지고 그래서 이걸 타야 될 것 같았어요개인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면 수영장만 있는 곳보다는 워터슬라이드 펜션이 지루하지 않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내는 조금 따듯한 편이라 왔다갔다 하면서 오래 놀 수 있어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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