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프로젝터 HU71 5Q 시리즈 LG 씨네빔4K

 

지하 이사로 구입 가전 리스트 한쪽에 남겨진 TV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무슨 TV를 사야 하나 생각했는데 4K UHD 초해상도를 구현하는 LG 씨네빔을 보고 카페나 바에서 보던 그런 빔프로젝터가 떠올랐어요. 뭔가 느낌 있으면서도 뭔가 만져보고 싶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그냥 예쁜 소품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미니멀하고 어디에 두어도 찰떡인 것 같아요. 초단초점 방식이므로, 약 21.7cm, 대략 1cm 정도만 벽과 띄우면 스크린 100의 대화면이 완성됩니다. 스크린 100은 대각선 길이 기준으로 254센티미터 정도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흰색 벽면에 투사하면 되기 때문에 전용 롤 스크린도 필요 없고, 특별히 투사 화면에 제약이 없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벽 가득 빔의 형상을 쏘는데 그런 느낌이 듭니다.

독립영화나 프랑스 영화를 보면 몽환적인 이미지를 표현할 때 주인공이 꼭 저 빔 이미지에 손가락을 대는데 그걸 해보고 싶었어요. 초단초점 방식이므로 앞면이 아닌 제품의 이면에서 빔을 쏴줍니다. 벽 근처에서 투사하기 때문에 더 집중력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설정을 위해 구글, 애플, 페이스북, LG 계정을 이용하여 접속합니다. QR코드나 코드로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2500안시 루멘의 명석함과 최대 스크린 120대 화면을 지원합니다. * 스크린 120 : 화면 사선 길이 기준으로 약 354cm 어떤 각도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선명도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2,000,000:1 명암비와 HDR10/HDR 다이내믹 톤 조정 기능으로 깊은 명암 표현과 생동감 있는 화질을 제공해, 날이 있어도 충분히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커튼 일부를 열어 빛을 벽에 투과했지만 빛으로 인해 선명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LG 씨네빔이므로 기본 we bOS 6.0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넷플릭스, 티빙, 왓짜,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애플TV 등은 미리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네요. 별도의 셋톱박스와 같은 주변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OTT 서비스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LG 씨네빔 HU715Q 시리즈는 4/9/15 포인트 화면 맞춤과 리모컨 원격 초점 조절로 정교하고 편리한 화면 조정이 가능합니다. 울퉁불퉁 벽면에 쳤더니 뒤틀림이 조금 있어서 15포인트 화면 맞춤으로 제대로 조정해 보았습니다.

KES에서 본 LG 씨네빔입니다 전시장의 경우 조명을 밝게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TV와 비교해도 하나도 부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빔프로젝터가 아니라 TV를 켜놓은 것이라고 생각했을 정도입니다. 4K를 지원하는 가정용 LG 시네빔은 이미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지만 모델 하나하나 별표를 해 주고 싶어요.

멀리서 벽을 향해 쏘는 방식의 일반 빔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벽에 가까운 거리, 낮은 높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단점 빔을 사용해 보니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과 별도의 스탠드나 화면 각도 조절을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거 어떻게 하지?

 

 

 

 

 

 

 

 

 

 

 

 

 

LG 씨네빔 소니 ZV-1 촬영 Be Still My Heart / Silje Nergaard 의 뮤직비디오 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영상임에도 영상의 감각적인 부분을 그대로 표현하여 2.2ch의 40W 사운드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실제 촬영은 소니 ZV-1의 내장형 마이크로 촬영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디자인을 위해 클래드라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면부 패브릭이 별도로 제작되었습니다. 쿠버드랏은 고품질의 패브릭을 친환경 공정을 통해 생산하는 브랜드입니다. 전면부 패브릭은 캔버스 그레이(HU715QW), 캔버스 핑크(HU715QP), 캔버스 그린(HU715QG)의 3색이 있습니다. 제가 썼던 캔버스 그레이가 제일 무난할 것 같아요.

빔프로젝터와 TV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의 고민을 그대로 지워버리는 시네빔 HU715Q 시리즈는 기본 박스 타입의 디자인으로 모서리는 약간 굴곡을 주며 부드럽고 세련된 표현으로 앞은 패브릭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어 완성되었습니다. 양쪽에 과열방지를 위해 통풍구를 설치하였으나 되도록 측면 라인에 맞게 구멍 뚫려 마치 디자인의 일부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역시 디자인은 LG

스마트폰에 있는 미러링 기능을 이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 작은 디스플레이 화면을 LG 시네빔의 초대형 스크린에 투사하면 얼마나 해상도가 유지될지도 궁금합니다. Android 혹은 Windows 8.1 이상의 미라캐스트 지원 기기는 스크린 쉐어를 통해, iPhone이나 맥북과 같은 iOS 지원 기기는 Airplay2를 통해 화면 공유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HDMI, USB, S/PDIF, IPcontrol 주요단자도 지원을 합니다.

 

 

 

 

 

 

 

 

 

 

 

 

 

시네빔 스마트뷰

lg 시네빔 유튜브 화면 공유 기능을 이용한 화면과 유튜브를 접속한 화면의 차이를 느끼셨습니까? 화면 공유를 이용하는 경우, 주변의 네트워크 환경에 의해서 속도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반응 속도로 틀림없이 영상을 실현합니다.

 

 

 

 

 

 

 

 

 

 

 

 

 

매직 리모컨

빔 프로젝터는 기본적으로 어두운 환경에서 리모컨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에 이처럼 LED 라이팅을 통해 어둠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인공지능 라이팅 리모컨은 마이크 버튼만 눌러서 원하는 콘텐츠를 말하면 본인이 콘텐츠를 찾아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치 마우스 커서처럼 리모컨이 이동하는 방향으로 커져 움직이기 때문에 조작하기 쉬운 것도 LG 씨네빔의 장점이 되겠네요.

533*315*153mm 크기이며 본체 기준으로 약 12kg 무게입니다 4K UHD(3840X2160) 초고해상도로 놀라운 화질을 구현합니다. 초단초점투사방식으로 기존 빔프로젝터가 부여했던 공간제약에 대한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두 대의 TV와 빔프로젝터를 부순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LG 씨네빔 HU715Q 시리즈는 놀라운 경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벽에 가까워 안정감을 갖게 할 수 있고 떨어뜨릴 위험도 적고, 코드선에 걸리는 등의 위험 요소가 적습니다. 보관도 간단하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공간 활용성을 높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몰입감 넘치는 나만의 영화관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과 영화를 보는 순간도 콘나에게 즐겁다니... 저는 지금 사러 갑니다.

LG 씨네빔 HU715QW 보러가기 *이 글에는 유료 광고가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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