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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넣어 만드는 우리집 고추장찹쌀고추장절임법 청국장가루
    카테고리 없음 2022. 5. 11. 03:15

     

     

    찹쌀고추장 만드는 법, 청국장가루를 넣어 만드는 우리집 고추장 2년에 한번씩 넣는 고추장.메주가루 대신 청국장가루를 넣어 절이는 찹쌀고추장, 고소해서 고추장을 절일 때마다 청국장가루를 넣어 만들고 있습니다.우리집 찹쌀고추장 담그는 법 저랑 같이 넣어볼까요?

    찹쌀고추장재료: 가는 고춧가루 5kg, 청국장가루 2kg, 사탕기름 2kg, 매실 2L, 소주 5병, 소금 2kg, 찹쌀가루 3kg, 물 25L, 상염용 소금

    묶은 고춧가루가 남아서 담글까 말까 고민하다가 고추장을 넣었어요.사탕기름을 넣고 담그는 한국의 전통장 중 하나인 고추장.

    찹쌀물에 담가 불리고 방앗간에서 가루를 내어 사탕기름에 담가 달여 만드는데 된장보다 청국장 가루를 넣어 담그는 고추장이 고소해서 더 맛있습니다.

    콩나물 가루를 넣고 절이면 콩나물이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청국장 가루를 넣고 절이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먹어도 돼요.

    엿기름 끓이는 중

    처음 고추장을 절일 때는 된장국을 넣어 절였는데 요즘은 청국장 가루를 넣어 절이고 있습니다.저희 집 찹쌀고추장 담그는 법을 해볼게요.

    묶은 고춧가루가 5kg 정도 남았어요.내버려두면 버리겠지만 고추장을 담가두면 두고 먹어도 되고 동생들에게 하나씩 줘도 되니까 힘들지만 고추장을 넣었습니다.찹쌀은 미리 씻어 하룻밤 불린 뒤 방앗간에서 찧어왔습니다.사탕기름은 2kg 준비했어요.자루에 사탕기름을 넣고 입을 꼭 묶고 물을 붓습니다.

    이렇게 하면 뒷처리 할 때 힘들어요.그릇에 사탕기름을 붓고 사탕기름을 내면 체에 걸러야 하기 때문에 큰 일이 아니었어요.아무것도 모르고 고추장을 담글 때 그렇게 그릇도 많이 필요하고 찌꺼기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거든요.그 후 봉투에 사탕 기름을 넣고 사탕 기름을 내면 됩니다.

    몇 년 전에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가공수업(4주)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찹쌀고추장 담그는 법 레시피를 주셔서 그 레시피 비율로 절이고 있거든요.그 레시피대로 물을 부으면 사탕기름을 졸이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물은 제 눈 분량으로 붓고 있습니다.

    엿기름에 처음에는 15리터를 부은 후 사탕기름 주머니를 주물러주면 흰 사탕기름 물이 나오는데 그대로 두면 가라앉고 위는 맑은 물이 됩니다. 맑은 물만 가마솥에 부어 불에 올리고 사탕 기름에 물을 10L 더 부은 후 사탕 기름물을 내어 그대로 둡니다.

    냄비에 손을 댔을 때 다른가 싶더니 불을 끄고 찹쌀가루를 넣습니다.그대로 두면 찹쌀가루가 썩어요. 그럼 불을 붙여서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끓여주세요.너무 졸이지 않아도 되거든요.

    처음 담갔을 때 불 앞에 서서 졸느라 꽤 오랜 시간 서 있었는데. (´;ω; ))

    끓으면 불을 끄고 고추장을 섞는 그릇에 붓습니다.(세 번 삶다)

    찹쌀가루를 넣고 끓인 사탕기름이 식은 후 고춧가루를 넣어 섞고 청국장가루를 넣어 섞습니다.

    시장은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한 우리의 전통장입니다.

    하룻밤 그대로 두지만 그러면 굳어진 고춧가루도 녹아서 잘 섞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금을 넣고 골고루 맛이 나도록 섞고, 매실청소와 소주도 넣어주세요.

    섞었다가 하룻밤 더 놔둘게요.청국장가루를 넣으면 고추장 담그는 그릇 옆을 지날 때마다 고소한 청국장 냄새가 나거든요.

    찹쌀고추장 담그는 법▶찹쌀가루를 준비한다.▶청국장 가루 준비▶사탕물을 낸 뒤 가라앉히고 소금물만 사용한다.▶ 사탕탕을 불에 달군 후 찹쌀가루를 넣고 발효시켜 끓인다.▶ 큰 그릇에 사탕기름을 붓고 식힌 후 고춧가루를 넣어 잘 섞는다.▶ 청국장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하룻밤 새운 뒤 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매실청과 소주를 넣고 섞어 하룻밤 그대로 둔다.▶고추장 맛을 본 뒤 맛이 맞으면 항아리에 넣는다.▶소금을 올린다.

    맛을 본 후 항아리에 넣고 상염을 얹습니다.조금이라도 변질되지 않거든요.상염은 고추장이 보이지 않게 윗면에 살짝 얹으면 됩니다.

    항아리는 옥상에 놓고 적당한 날씨와 햇살과 바람에 잘 익어주길 바라며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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