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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목터널증후군? 목디스크? (종로한의원) 손 저림
    카테고리 없음 2021. 3. 17. 10:11

    안녕하세요 종로 커뮤니케이션 한의원입니다.매년 증가하고 있는 손 저림에 대해 조사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저린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혈액 순환을 떠올리는데, 실제로는 어떤 '신경'이 눌려 있는지를 발견합니다.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보면 손목을 꾹 눌러보거나 잼을 먹거나 하면 노랗게 변하거나 놓거나 하는 순간 저림이 엄습해요. 색이 노랗게 되는 것은 혈관이 눌린 것이지만, 그 느낌은 압박되고 있던 신경이 풀려서 발생합니다.

    그럼 어떻게 찾느냐? 일단 어디가 어떻게 저리고 있는지 체크를 해야겠네요.뇌에서 시작해서 내려와서 목이 가장 상류이고 손가락 끝이 가장 하류의 물살이라고 생각해 봅시다.이 강은 상류에서 여러 개의 지류가 합류하여 여러 개의 물줄기로 흐르면서 팔에 가지를 뻗습니다.실제의 강과 다른 특징이 있다면, 합쳐지더라도 물처럼 완전히 섞이는 것이 아니라 고유의 흐름을 유지한다는 거예요.
    우선적인 법칙은 강의 상부가 오염되면 하류를 더럽힌다는 것입니다, 즉 문제가 된 부분 아래에 마비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만약 상부에 목 디스크가 있는 경우는 팔이 끝까지 저릴 수 있고, 한편 수근관 신드롬에서는 손바닥이나 손가락이 저릴 수 있습니다만, 그 위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신경 다발은 왔다갔다 그러기도 하지만 각각은 선 모양으로 일정한 길을 가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를 보고 어느 곳의 문제인지 유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뿌리를 누르는 목 디스크는 주로 선 모양으로 오래 저립니다.손으로나타날때는6번이눌리면엄지가찌릿하거나8번이눌리면4번부터5손가락이저린것처럼특정부위에표현이됩니다.

    한편 흉곽출구증후군과 같은 두 다리 근육으로 눌릴 경우, 아래로 향하는 모든 힘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섯 손가락이 모두 저릴 수 있습니다.

    수근관 증후군은 첫 번째부터 네 번째 손가락의 절반까지 감각이 이상하거나 둔한 느낌을 일으킵니다.

    즉, 저리거나 둔감해지면서 힘이 빠지는 현상은 팔 뿐인지, 손도 그런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군요. 또 몇 번째 손가락이 그래? 손등이냐 바닥이냐? 등을 듣고 추적하면 대략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여기저기서동시다발적인것이있는경우도많죠.

    이번에는 종로한방병원의 치료방법인데, 모든 손이 저리는 경우에는 하늘에서 봉약침을 사용할 수 있는데, 봉독을 추출하여 치료용 약액으로 만든 봉약침은 신경계통에 잘 듣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어디에 어떤 농도와 용량으로 치료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흉곽터널신드롬은, 사각근이나 소흉근 등에 도통, 부항등을 실시해 보면 완화되는 것이 많습니다만, 거북목이나 둥근 어깨와 같은 자세적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가능한 한 추미를 병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등을 펴서 경추정렬을 취하면 그 당시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두꺼운 인대조직에 의해 압박받기 때문에 도침을 하여 미세박리하여 압력을 해소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종로 한의원과의 소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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