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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의 원리 아크리우스카테고리 없음 2021. 3. 28. 06:30
요즘 대기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과 러시아에서 발생한 산불, 공장과 대도시는 대기 중에 막대한 이물질을 쏟아낸다. 대기 중인 이 물질을 에어솔이라고 부르는데 다음 달 22일 미 항공우주국 NASA가 첨단 에어솔 관측위성 글로리를 우주로 쏘아 올리는 것과 관련이 깊다. 에어로졸이 태양빛을 산란하고 흡수하여 심각한 기후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쿠엘리우스 위성을 발사했지만 이 역시 세계 바다의 염분을 측정해 폭우나 가뭄을 일으키는 물이나 수증기를 정밀 추적하기 위해서다.
과연, 이러한 인공위성은 어떻게 해서 이러한 정보를 조사할 것인가, 라고 생각해 조사하게 되었다. 원리에 대해 알아봤다.
해양의 염분도 측정을 하는 위성을 Aquarius 위성이라고 한다. 이 위성의 원리를 알아보기 전에 색깔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면
물체의 색이란 사람의 눈으로 인식할 수 있는 가시광선 영역의 빛 속에서 물체가 흡수하지 못하고 반사된 빛을 의미하며, 물체마다 반사되는 빛의 파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세계에는 매우 많은 색상이 존재합니다. 이 위성은 이런 원리를 이용해 바닷속의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는 것이 임무다.
해양 관측 위성 탑재체의 주요 부품. 전자장비(좌상), CMOS(좌하), 구동모터(중), 필터휠이
이때 파도에 의한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보정하기 위하여 항위성에 병설된 위성에 병설된 반사파계측기로 파도에 따라 변하는 해수면조도를 동시측정하여 파도에 의한 영향을 보정하여 사용한다.
이를 보고 해군 장교가 되는 한국이 이처럼 첨단기술이 적용된 것을 놓고 분석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좀 무거웠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지금부터 열심히 이 물건들과 기계들을 배워 더욱더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