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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농증의 원인과 대처 황콧물이 나오는
    카테고리 없음 2021. 4. 2. 19:40

    ▲ 노란 콧물 축농증 = 결국 염증을 억제하면 코를 세게 하자!

    '안녕하세요' 주변에서도 아루는 자기가 감기는 아닌데 자꾸 코를 훌쩍이거나 아침에 출근하면 코를 풀다가 코가 막혀 평소와 목소리가 다른 사람들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 pisauikan , 출처 Unsplash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겠죠.마스크로 먼지와 꽃가루 등을 차단해도 우리 나라의 경우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코 안의 점막이 민감한 분은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왜 축농증이 생기지, 원인은?

    축농증이 특히 괴로운 이유는 생활을 못하거나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아픈 것은 아니지만 '숨결'과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 mcmurryjulie , 출처 Pixab ay

    코막힘으로인해서입으로호흡을하게되서입마르고냄새도제대로맡지못하고,가래가생겨서말하기도어려워서생활하기가정말불편합니다.

    축농증이든 비염이든 결국 코에 염증이 생기는데요.

    공기의 세균에 의해 바이러스로 코의 점막과 부위에 염증을 일으켜 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먼지, 꽃가루, 곰팡이가 많은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거나 감기에 의해 바이러스가 코점막을 공격하면 염증이 생기고 코막힘과 콧물을 유발합니다.

    축농증 증상은 미열이 나거나 노란 콧물이 나오는 것이 대표적입니다.그로 인해서 코 막힘과 현기증, 구강 호흡을 하게 될 것입니다.

    비염의 경우 발작적인 재채기와 맑은 콧물이 흐르는데 보통 알레르기성으로 인한 코의 염증이 지속되면

    축농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합니다. 코감기 같은 경우로, 감기가 2주 동안이나 낫지 않고

    코의 부비강염이라는 곳에 염증이 생기면 '부비강염' 즉 축농증이 생기는 거예요.

    급성 부비강염의 경우는 제대로 처치하면 2주만에 회복되지만, 약 4주 이상 지속되고 노란 콧물이 계속 나오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성 부비강염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일년에 두세 번만 심한 만성은 아니야"라고 생각하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도 코의 점막이 약해지고 염증이 계속되어 생기므로 만성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염증을 평소에 관리해주는 게 필요해요.콧속의 환경이 악화되어 장기화되고 있는 것은 콧속의 점막이 팽창하고 있어 온도와 습도 조절 기능이 약해져 자연 치유력 자체가 저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축농증의 치료와 대처법은?

    콧물이 계속되고 코막힘이 잦아지면

    알레르기성 비염약인 항히스 타민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이비인후과에서 증상에 맞는 항생제를 처방받을 필요가 있습니다.비염약의 경우도 콧물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노란 콧물이 나오는 이유는 부비강 내에서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항생제로 균을 없애 콧속의 환경을 청결히 해야 합니다.

    코세척은 비염과 축농증 모두 효과가 있는데요.

    어디든 권장하는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체액 농도와 동일한 멸균 생리식염수로 이물질을 제거하여

    점막의 습도를 조절해 주는 때문에 건조 및 기온 변화에 대처하기 쉽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코막힘이 심할 경우 억지로 코에 식염수를 넣어 반대쪽으로 뽑을 경우 귀나 목으로 흘러가서 다른 곳으로 물이 빠지고 귀로 들어가면 중이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전동 코세척기가 나와서 고개를 숙이거나 코의 반대쪽으로 빼지 않고 세척을 하고 흡입하는 방식으로 코 청소를 할 수 있는데요.

    물이 흐르지 않고 비강까지 물을 분사하여 효율적으로 코를 관리하여 생활에 도움을 줍니다.

    노란 콧물이 나오는 축농증의 원인은 결국 감기나 비염에 의한 부비강에 염증이 생기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평소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감기 예방에도 좋은 코세척으로 관리하는 것도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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