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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 송중기, 김태리, 진성규, 옵동이, 유해진, 도로시 박예린) 영화 '승리호' 리뷰 볼 만하다 (제작비, 손익분기점, 출연진)
    카테고리 없음 2021. 5. 4. 19:28

    안녕하세요~~마음씨좋은아저씨 상입니다^^

    오늘은 영화 승리호에 대한 제작비, 손익분기점, 출연진 소개 포스팅 할 거예요.~

    스포일러가 있으니 직접 보시려면 스크롤을 더 이상 내리지 마세요.

    개봉은 넷플릭스에서 2월 5일 날 했습니다

    아저씨는 바쁘셔서 저번 주말에 봤는데

    감독 : 조성희 2012년 송중기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의 감독이었지요 ^^

    출연자 : 송중기, 김태리, 진성규, 박예린, 유해진 등...

    장르 : SF, 액션

    러닝타임 : 136분

    제작비 : 240억원 극장에서 개봉했을때 손익분기점은 580만명을 넘었어야하는데,,코로나 시기에는 유감이네요,,ㅠㅠ그래도 넷플릭스와 단독계약조건으로 310억원정도 계약했다고 하니, 손해는 보지 않았다고 하네요,,

    영화의 절반도 제작비가 210억원정도 들어서.. 제작비가 더 든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승리호'를 보면서 유명한 SF영화가 몇 개 생각났어요.

    이번 영화에서는 타이거 박 역을 맡은 진성규씨가 멋지네요.^^

    업든의 목소리에 유해진 씨도 유쾌했어요.

    도로시 역의 아역이신 박예린 씨도 너무 귀여웠어요

    재미있었나요? 큰 기대없이 보았지만, 아저씨는 재미있게 보았어요, ^^

    러닝타임이 두 시간이나 지나 걱정했는데 한국에서 SF 액션영화를 이렇게 만들 수 있다니 깜짝 놀랐어요.

    유명한 몇몇 SF영화 오마주나 패러디로 스토리도 겹치고 배경도 겹치지만 재밌기도 하고 김태리씨도 좋았고 무엇보다 진성규씨의 배역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업이 설정도 재밌었어요근데 외국 배우분들의 조금 어색한 연기 때문에 집중을 못해서 아쉬웠어요.^^

    시간 때우기에는 딱 좋았고.

    아저씨에게 쉬는날 낮잠도 못자고 투자한 2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였어요^^

    영화 '승리호 리뷰'다 여. 기 2092년의 미래... 햇빛이 가려지고 토양이 산성화되고 숲이 사라져 사막화되고 식물이 사라지자 우주개발기업 UTS는 우수 인력을 모아 지구를 떠나 위성궤도에 소수를 위한 인류의 새로운 둥지를 만들고 그 소수를 위한 행성에서 버려지는 오염된 쓰레기는 지구에 버려져 있었다.

    우주쓰레기 수거자 중 한국인으로 구성된 승리호 승무원들

    '태호' 송중기, '장 선장' 김태리, '타이거 박' 진성규, '업동이' 유해진이 대량 살상 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하고 거래를 시도했을 때 겪는 이야기입니다.

    우주낙원으로 알려진 위성궤도에 세워진 도시의 이기적 생존, 그 도시 창조자들의 사기 흑막, 우주도시와 지구의 공존을 위해 희생하는 주인공들.

    특별한 반전은 없고 엉뚱한 우연이 기적을 만들었다는 황당한 설정이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이야기가 된다...영화는 영화에서 보듯이...

     

     

    영화 '승리호'의 출연자

    김태호 역 (송중기 85년생)
    전 UTS 최고의 군인(기동대대장) 현 승리호 조종사

    불법 이주민을 처리하는 전경대장, 이주민 사살 명령을 수행하다 아기를 발견해 집에서 키웠다가 전경들이 쫓겨나 지구로 추방되는, 방랑생활 중 사고로 아기를 잃고 아기가 궤도 이탈 전에 찾기 위해 돈이 되는 일은 다 한다.

    송중기 하면 역시 태양의 후예네요

     

     

     

    장현숙 - 장 선장 역 (김태리 1990년생)

    전 UTS 지니어스 프로그램의 공학재원으로 입양, 19세에 UTS에 반감을 가지고 탈출,, 해적단을 조직하여 UTS 창조자인 제임스 설리번 암살을 시도하였으나, 원하여 안구교환으로 신분을 바꾸고 은둔중

    현승리호 선장

    리더라지만 사람 냄새도 나고 좀 어리숙하지만 순발력 있고 냉철하며 상황 판단력이 뛰어나다.

    전에 알고 있던 김태리하고는 분위기가 전혀 달라서 처음엔 누굴까 생각했어요.

    영화 뒤로 갈수록 매력적이에요. ^^

     

     

     

    박경수 - 타이거 박역 (진성규 77년생)

    마약밀매 갱단 출신 보스 현승리호 기관사

    멤버 중 가장 마음이 따뜻하고 희생정신이 강하다.처음에는 허풍쟁이라고 생각했었는데.나중에 모두 진실을 나타냈다.

    영화 승리호 출연진 중에서 가장 멋있고 잘 어울렸다고 생각해요.

    역시 진성규 씨 하면 범죄도시와 극한직업이죠.^^연기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믿을 수 있는 영화배우입니다.

     

     

     

    압동이 - 유해진

    전 군사용 인공 지능 로봇 현승리호 선원, 역할 쓰레기 작살내기

    오염지역 침투, 요인 암살 등의 일을 하다가 장 선장이 데려와 승리호 선원이 된다.

    로봇이지만 대단한 수다, 돈을 모아서 피부이식을 해서 사람처럼 생긴 로봇이 되는게 꿈.

    로봇이라서 험하고 힘든일을 맡기도 하지만, 고스톱은 제일 잘 친다,,영화 타짜 오마주 장면이 나오고,,웃음이 나온다, 유해진님의 더빙까지 더해져 재미있는 장면 있었어,,

     

     

     

    도로시 강꽃님 역 (박예린 2013년생)

    언론에서는 수소폭탄을 실은 안드로이드 진실이 먼가요?후후후

    승리호 선원들이 우주선을 해체하려다 도로시를 발견, 언론에서 수배 중인 폭탄인 줄 알고 몸값을 받고 넘기려 했다.

    완전 사기 캐릭터 후후후

    도로시의 정체가 영화의 결말이니 알고 싶다면 영화에서 확인하세요.~~

     

     

     

    제임스 설리번 역(리처드 크리스핀 아미티지 71년생)

    UTS 회장님, 우주낙원의 창조자로서 152세

    생명의 나무 슈퍼플랜트로 화성을 우주낙원으로 만들었다지만 어처구니없는 부작용이 만들어낸 사기 캐릭터 한 명이 만들어낸 것.

    이 내용에 빠지면 정말 재미없어져요.

    ●UTS가 만들어낸 '우주의 낙원'
    업동의 업무
    우주 쓰레기 8위성
    긴 러닝 타임이 지루해 하지 않은 이유 중의 하나가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장면과 설정, 이것이 아저씨는 재미있었습니다.

     

    1000만 영화가 아니었던 것처럼 제작비에 비해 손익분기점이 너무 높아 부담스러웠겠지만 코롤라 덕분에 큰돈은 못 벌었지만 손해 보지 않고 영화를 만들고 경험을 쌓았고

    한국영화에서 처음 만든 우주배경 SF액션 영화치고는 기준을 너무 높게 잡은 것이 옥에 티이긴 한 영화

    승리호

    아무튼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어요,,^^

     

    못보신분들은 시간많이~~ 남으실때 꼭 봐주세요~~

    환절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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