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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이 제일 흔하다? 편도 결석한 이유카테고리 없음 2021. 5. 9. 10:59
편도선은 입과 코를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는 항체를 만들어 우리 몸을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개골 양 옆에는 일반적으로 편도선이라고 불리는 구개편도(아데노이드)로 구성된 편도선 표면에는 수많은 홈이 파여 있으며 이곳에는 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기 중의 오염물질이 호흡을 통하여 체내로 들어가 편도선에 살고 있던 세균이 편도조직으로 침투하면 염증반응인 편도선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급성 편도선염에 걸리게 되면 39 ~ 40도의 고열과 두통, 전신통이 발생합니다. 목 옆에 통증을 동반하는 작은 덩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귀가 찔리는 것과 같은 관련 통증이 동반되는데 급성 편도선염이 제때 치료되지 않으면 편도선염에 지속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만성 편도선염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질환이 만성화되면 목에 뭔가 걸리는 듯한 이물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입에서는 냄새가 나고 침이나 가래를 뱉으면 악취가 나는 좁쌀만한 누런 덩어리인 편도결석의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편도 결석이 있으면 구취가 심하고 목에 이물감을 느끼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편도결석은 편도선에서 발생하여 편도가 있는 한 계속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구취와 이물감 증세 때문에 집중력 저하, 대인관계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편도결석의 가장 완전한 치료법은 편도절제술인데 편도절제술은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상당 기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등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기 때문에 목동하나이비인후과의원에서 간단한 국소마취 하에 레이저와 고주파를 이용하여 편도음와를 제거하는 레이저, 고주파 편도부분절제술 입니다.
만약 편도선염 증상이 나타나면 초기에 내원하여 의사의 처방을 받고 항생제와 진통소염제 등의 약물로 치료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통증이 심해 약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 입원하여 주사제로 투약받고 영양성분이 있는 수액을 받으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당일 6시간 입원 후 퇴원할 수 있는 편도 부분 절제술로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목동 하나이비인후과의원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문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