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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스릴러 넷 플릭 스 영화 추천 O2 (Oxygen) 몰입감 좋은 감각적카테고리 없음 2021. 5. 25. 14:17
평소에는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든 프랑스 영화를 피하는 편인데, 영화의 O2는 소재가 흥미로워 보고 싶었는데 영화는 할리우드 영화에 가까워서 전혀 부담이 없었어요.
넷플릭스 영화 O2는 언제 촬영했는지 모르지만 코로나의 시국으로 만들어지기에 적합한 것이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한정된 시간과 한정된 사람들이 등장하는 저예산 영화처럼 보이지만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SF와 스릴러가 잘 어우러져 추리하는 재미와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니 한번에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 여성이 동면 캡슐에서 깨어나는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은 의료 인터페이스 연락 담당자 미로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왜 이곳에 들어왔는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지 못했어요. 단편적인 기억이 나지만 상황 판단이 전혀 안 되지만 캡슐 안의 산소가 고갈되어 있어 캡슐에서 탈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캡슐에서 탈출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 여성은 자신의 이름이 리즈라는 것을 알고 남편이 있었던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과 통화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지만, 그녀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어 산소가 바닥나기 전에 외부의 도움으로 캡슐을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즈는 모든 수수께끼 같은 상황이 혼란스럽고 좌절감과 무력감을 느끼고 원망스럽지만 감성적으로 대할 시간이 없어요.산소가 줄어들면 결국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곳을 탈출해야 합니다.
원래 영화 O2의 주인공은 앤 해서웨이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누미 라파스로 바뀌어서 멜라니 로랑으로 최종 결정했대요. 누미 라파스는 영화 프로메테우스를 연상하는 것 같아서 멜라니 로랑이 더 탁월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어요. (다른 배우가 출연했다면 대사가 프랑스어가 아닌 영어로 진행되었는지 궁금했어요.
미로의 목소리가 안정감과 신뢰를 줘서 정말 좋았는데 프랑스 출신 유명 배우 마티유 아마릭이 연기했어요. 더 젊은 배우의 목소리일 줄 알았는데 의외였어요.
영화의 내용을 간략하게 이해하고 보면 흥미가 적기 때문에 사전 정보 없이 넷플릭스 영화 O2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